견적 렌트용어

렌트용어

장기렌트

장기렌트는 최소 12개월부터 최장 60개월까지의 기간동안 차량을 금융사로부터 신차를 빌려 타다가 반납하거나 인수하는 렌트입니다.
금융사에 따라 취급하는 기간은 제한될 수 있으며, 계약할 때 만기에 인수하거나 반납할 것을 미리 정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 렌트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중고차 처리 걱정 없이 반납할 수 있으며, 인수하게 되면 계약시 약정한 잔존가치 금액을 납입하고 차량을 인수할 수 있습니다.

계약기간

장기렌트는 12개월부터 최장 60개월까지 12개월 단위로 가능하며, 금융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기처리

계약기간 만료될 때 인수하거나 반납하실 수 있습니다. 계약시 인수 또는 만료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계약할 때 인수나 반납을 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정된 잔존가치와 중고차 시세를 비교하여 인수를 하거나 반납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인수하는 경우는 잔존가치 금액과 보증금 차액을 지불하고 인수하여 인수자 명의로 이전등록(등록비용 있음)하게 되며, 반납하는 경우는 차량을 반납하고 보증금을 반환받으면 계약이 종료됩니다.

선납금

선납금은 매월 납부해야 할 렌트료의 일부를 미리 납부하는 것으로, 월 납입금이 저렴해지지만 만기에 돌려 받을 수는 없습니다.
보증금처럼 돌려 받을 수는 없으나 매월 납입금을 낮출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보증금

보증금은 차량의 일정금액을 금융사에 맡겨 놓는 금액으로 만기에 돌려받을 수 있으며, 보증금의 이자 만큼 렌트료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선납금에 비해 렌트료 인하효과는 적지만 만기에 돌려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잔존가치

잔존가치는 계약기간 종료 시점의 중고차 가치로, 만기에 인수할 때 금융사에 지불 할 인수금액입니다.
잔존가치가 높은 경우 렌트료가 저렴해지지만 만기에 인수한다면 인수비용이 많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잔존가치가 낮은 경우는 렌트료가 높아집니다.

자동차 보험

장기렌트의 자동차 보험은 금융사와 보험사의 계약에 따른 단체보험으로 진행되며, 개인의 사고이력등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운전연령은 21세부터 가능하나 26세이상으로 제한되는 금융사도 있으며, 26세이상으로 정할 경우 렌트료가 낮아집니다.
대인보험(상대 사람에 대한 보장)은 일반 자동차 보험과 동일하게 무제한으로 보장됩니다.
대물보험(상대 차량에 대한 보장)은 통상 1억원으로 설정하며, 증액할 수 있으며 렌트료가 높아집니다.
자손보험(나의 병원 치료비에 대한 보장)은 1억 한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자차보험(나의 차량에 대한 보장)은 나의 과실인 경우 면책금(통상 30만원/50만원)만 납부하게 됩니다.

운전범위

차량을 운행할 경우 보험에서 보장이 되는 운전 연령제한이며, 장기렌트는 21세부터 운행이 가능하고, 운전연령을 26세 이상으로 제한하는 경우 렌트료가 낮아 집니다. 금융사별로 26세이상으로만 제한되는 경우도 있으며, 개인과 법인에 따라 제한연령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경우 서류상 직계가족이라면 보험을 추가로 가입하지 않고도 자동차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법인의 경우 임직원 한정운전 특약을 가입하는 경우 임직원인 경우에만 운전할 수 있습니다.

대물한도

접촉사고 발생시 상대 차량에 대한 보험 보장 금액 한도 입니다. 통상 1억원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한도를 높이는 경우 보험료가 인상되어 렌트료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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